뉴로스카이 임종진 대표, 26일 충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 파트너십 가족회사 CEO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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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출신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임종진 뉴로스카이 대표는 26일 충남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파트너십 가족회사 CEO 특강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새로운 비즈니스가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뇌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키우고 있는 뉴로스카이는 지난 2006년 CNN으로부터 ‘세계를 바꿀 5대 기술’로 선정됐으며, 미국 포브스가 ‘세계 10대 기술’로 선정하기도 했다. 

임 대표는 이날 충남대 인재개발원에서 있는 ‘Brain Industry Interface’ 제목의 특강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마음을 사물로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면서 “뇌과학을 응용하면 무궁무진한 사업영역이 펼쳐지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몸을 헬스케어하는 것처럼 마음을 케어하는 것도 앞으로 아주 중요한 뉴비즈니스 분야가 될 것”이라면서 “:행복을 확장하고자 하는 우리 인간의 정서와 그 마음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우리나라는 CEO의 지분이 51%냐 49%냐를 따지면서 ‘올 오어 낫씽’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글로벌로 가려면 쉐어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업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나눌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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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 대표 특강을 들은 이상도 충남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수석부단장은 ”저도 의대에서 강의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안다고 생각했는데, 활용하는 것을 보니까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랐다“며 ”이미 있는 것을 잘 활용해 새로운 산업에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봤다“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충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 가족회사인 블루웨이브텔 하재권 대표는 ”뇌를 이용하는 산업이 다양하고 사용되는 범위가 무한정 넓다는 것을 들으면서 제가 하는 사업과 접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면서 특강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86학번인 임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뉴로스카이(neurosky)를 창업했으며 현재는 이 회사 대표와 함께 KAIST 뇌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동욱)은 매월 한 차례씩 충남대 파트너십 가족회사 CEO 초청 특강을 코로나시대에 맞게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동시에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8월에는 박범신 작가가 ‘사람으로 아름답게 사는 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9월에는 전유현 박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 전략과 사례분석’ 강의가 있었다. 또 10월에는 이백희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언텍트시대 체질에 따른 건강 관리비법’이 특강으로 진행됐다.